난민에게 소망을, 리홉(ReHo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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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식량 위기 가운데 있는 시리아 난민의 소망이 되어주세요

식량 위기, 시리아 난민에게 드리운 또 다른 위기

레바논은 현재 유례없는 경제위기 가운데 있습니다. 경제위기와 더불어 20년 Covid-19 팬데믹과 22년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레바논에 거주하고 있는 150만 명의 시리아 난민에게 이전과 다른 위기가 다가왔습니다. 바로 식량 위기입니다

레바논의 화폐인 레바논파운드(LBP)의 가치는 크게 떨어지고 있습니다. 경제위기 전 1달러당 1,500파운드였던 환율이 이제는 1달러당 10만 파운드에 달하고 있습니다. 이는 식량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레바논에게 큰 위기로 다가왔습니다.

거기에 더해 Covid-19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경제위기 전에는 빵 한 봉지를 살 수 있던 돈으로 이제는 빵 한 조각조차 살 수 없습니다(경제위기 전 빵 가격 2,000 파운드 → 현재 55,000 파운드)

시리아 난민들은 식량 위기를 면하기 위해 자녀의 학교 중퇴, 아동 노동, 조혼 등의 방법으로 당장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있습니다

식량 위기는 시리아 난민 아동을 노동 현장으로 내몰고 있습니다

지난겨울, 아흐마드는 아쉬운 마음을 다잡은 채 이제 리홉 센터에 나오는 것을 그만둔다고 이야기해야만 했습니다. 아버지가 돈을 벌어올 수 없어져 7남매 중 형과 함께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일을 나가야 하는 것이 그 이유였습니다
이전에는 형이 혼자 일해서 가족과 함께 식사할 수 있었지만, 이제는 치솟은 물가 특별히 빵값 때문에 형 혼자 하루를 일해서 벌어 올 수 있는 돈은 많으면 10만 파운드, 겨우 빵 두 봉지를 살 수도 없는 일당입니다. 이렇게 형 혼자서 일해선 온 가족이 하루에 한 끼도 해결할 수 없어졌기 때문에 아흐마드는 공부를 그만두고 생계 전선으로 뛰어들었습니다

또 다른 학생인 14살 무함마드도 마찬가지입니다. 지난 5년간 센터를 빠지지 않고 나오며 성실히 꿈을 향해 나아가던 무함마드 또한 지난 학기를 마지막으로 센터에 나오지 못합니다. 5남 1녀 중 장남인 무함마드도 가족의 생계가 어려워지자 아버지를 따라 올해부터 공부를 그만두고 공장에 일을 나가야 하기 때문입니다

두 자녀를 키우는 야스민의 이야기

리홉 싱글맘 센터에 나오는 야스민은 두 자녀를 홀로 키우고 있습니다.
남편은 1년 전 병으로 사별했습니다. 남편과 사별 후 친정으로 돌아와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지만, 야스민의 삶은 쉽지 않습니다. 두 아이 중 둘째의 나이가 두 돌이 지났지만, 아직도 걸음마를 떼지 못하고 있습니다.
병원에서 심각한 빈혈과 칼슘 부족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젖을 먹이는 어머니가 식사를 잘 하지 못해 아이에게 영양분이 공급되지 않아 성장 부진으로 미처 자라지 못한 것이었습니다

UN의 지원금이 나오지만, 현지의 살인적인 물가 상승으로 인해 증가 된 생활비를 감당하기엔 역부족입니다. 이런 경제위기로 인해 시리아 난민의 삶을 위협하는 식량 위기는 비단 하루 끼니뿐만 아니라 아동의 심각한 성장 부진과 아동 노동 그리고 더 나아가서 조혼을 증가시키고 있습니다

시리아 난민에게 소망을 품는 하루를 선물해주세요

해피빈 후원자 여러분의 후원금은 레바논 내 식량 위기 가운데 있는 시리아 난민에게 식료품 지원금으로 사용됩니다. 식량 지원은 식량 위기로 인해 노동 현장으로 몰리고 있는 아동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대로 자라지 못하고 있는 아이들에겐 하루를 버틸 수 있는 식량이라는 이름의 소망으로 찾아갑니다.

후원자 여러분의 후원금으로 지원 되는 식량 지원은, 5인 미만 가정에게 40 달러치의 식량 지원이, 5인 이상의 대가족에게는 60 달러치의 식량지원을 합니다

해피빈 후원자님의 후원으로 인해 다시 공부를 시작하고, 미래를 향한 소망을 품을 수 있는 하루가 될 수 있습니다. 하루하루 식량 위기와 싸워나가는 시리아 난민에게 소망을 품을 수 있는 하루를 선물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