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민에게 소망을, 리홉(ReHope)

REHOPE

레바논 카락지역 난민 농장사업

안녕하세요. 레바논 지부에 있는 이효섭 인턴입니다. 저는 현재 레바논 베카 지역에서 농장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레바논이 정치적, 경제적 위기를 겪으며 시리아 난민뿐 아니라 레바논 국민들의 삶도 매우 어려워졌습니다.  레바논 인구 약 600만 명의 절반 이상이 빈곤층에 속하게 되었습니다. 요새 만나고 있는 시리아 난민들은 야챗값이 많이 올라 생활이 어렵다고 말하곤 합니다. 닭고기보다도 감자를 더 좋아한다고 말하는 시리아 남자아이들처럼 대부분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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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선물을 든 내 아이의 손이 부끄럽지 않도록

시리아 난민 카림의 상처투성인 손 11살 카림은 오늘도 학교 대신 밭으로 나갑니다. 감자밭에서 일하는 날은 6~8시간을 일하고 나면 1달러를 벌 수 있습니다. 셋이 벌어오는 3달러로 카림 가족은 몇 일의 생계를 이어갈 수 있기 때문에 9살, 8살 동생들과 함께 손을 잡고 갑니다, 하루종일 감자밭에서 카림은 장갑도 끼지 않은 채 어떠한 농기구도 없이 손으로 땅을 파서 감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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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대 대신 더이상 오래된 천과 빵이 싫어요

시리아 난민 여성들은 가혹한 성불평등의 상황 속에서 고된 노동에 시달리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사라의 어머니 파티마씨는 2012년 시리아 내전을 피해 레바논에 왔습니다. 그녀의 남편은 시리아에서 갑자기 실종 되었습니다. 군대에 징집되었는지 어디서 살해를 당했는지 모르지만, 갑자기 사라져 버렸습니다. 그렇게 파티마씨는 자녀들을 이끌고 혈혈단신 레바논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19살이 된 파티마씨의 큰딸 사라는 이미 13살에 결혼을 했다가 이혼을 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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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혈을 받아야 살 수 있는 난민아이들에게 생명을

끝없이 이어지는 가난에 어머니는 떠나셨습니다 리홉 금요스쿨에 다니는 레알리, 유세프, 무함마드, 샴의 가족은 전쟁의 위협을 피해 고향 시리아를 떠나 요르단으로 왔습니다. 온 가족이 간신히 요르단으로 넘어왔지만, 유전병인 탈라세미아를 앓고있는 사 남매는 항상 수혈을 받아야만 합니다. 끝없이 감당해야하는 병원비와 가난을 이기지 못한 어머니는 어느 날 아이들을 남겨두고 집을 나가버리셨습니다 홀로 남은 아버지는 생활비와 병원비를 벌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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